(주)아펠라 파트너스(대표 추선우)가 홍콩 최대 종합금융사 BM INTELLIGENCE(이하 BMI) 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BMI는 홍콩을 거점으로 일본과 미국, 캐나다, 비엔나, 싱가포르, 호주, 태국, 중국 등 각지에 50여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Corporate Services(개인과 상장회사를 위한 자문역), Accounting Services, Consultant Services(개인자산관리, IPO, 인수합병을 위한 컨설팅), GIT Trust(신탁서비스) 뿐 아니라 펀드와 보안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800여개가 넘는 상장기업에 컨설팅서비스를 해주고 있으며 130여개 기업에 상장서비스를 제공해 IPO를 성공시켰기 때문에 ‘IPO 전문기업’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자산관리수요가 많아 10년이상 해당 서비스를 해주고 있으며 3만5000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루화웨이(卢华威,Lo Wah Wai) BMI창업자 겸 회장은 “홍콩은 세계의 자본이 모이는 자본시장이며, 세금이나 기업제도, 정책 등에서 가장 친 기업적인 지역”이라며 “많은 한국 기업들이 홍콩을 통해 자본을 확충하고 중국 및 동남아로 진출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조앤 웡(Joanne Wong) BMI FUND 이사도 이날 자리해 “한국을 넘어 홍콩에서 글로벌 전략을 다시 짜고 BMI와 함께 성장할 한국 기업을 찾는다”면서 “BMI는 이미 800여개 글로벌 기업과 협업하고 있어 가장 적합한 투자 파트너를 찾아줄 수 있는 최적의 기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펠라 파트너스는 신생 기업이지만 창업그룹이 중국과 홍콩시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기업으로 BMI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아펠라 파트너스는 지난 9월 설립된 기업금융, 경영 컨설팅 회사로 중국 정치경제협상회의(정협) 우제좡 위원과 중국 전문컨설팅 기업인 ELEMENT 추선우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했습니다. 또 중국 최대 M&A기업이었던 푸싱그룹과 핑안보험 이사였던 고든 투, 아이바 생명 홍콩 법인장 출신의 스티브 팡, 중국 정부 엑셀러레이터 기관인 G-ROCKET 캐스퍼 웡 대표 등이 이사로 취임했습니다.